‘전 구간 바다 조망’ 정동진 레일바이크 운영 재개

ai 투자 : 전 구간 바다를 조망하는 정동진 레일바이크가 오는 6일 운영을 재개한다.

investing : 코레일관광개발은 “올해 초 운영을 중지했던 정동진 레일바이크가 개량 공사를 통해 사계절 해안가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이용구간을 변경했다”고 4일 밝혔다.

기존 코스는 정동진역을 출발하여 모래시계공원과 등명해변 인근까지 왕복하는 구간이었으나, 모래시계공원을 경유하지 않는 코스로 변경해 전 구간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.

코레일관광개발은 정동진 레일바이크 운영 재개 당일, 고객 감사 행사로 방문객 및 인근 주민에게 기념 떡을 제공하며, 4월 한 달간 방문객들을 위한 인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.

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“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구간 바다를 볼 수 있는 레일바이크로 재탄생한 만큼, 많은 관광객이 정동진에 방문하여 아름다운 동해 바다 풍경을 만끽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”라고 전했다.

주요기사 이재명 ‘15분 발언’에 당황한 용산··“처음부터 반칙” “얼마나 할말 많았으면” [속보]검찰, ‘유시민 누나’ 유시춘 EBS 이사장 사무실 압수수색 [단독]방탄소년단 ‘음원사재기’ 사실이었나···재판부 ‘불법마케팅’ 명시 김신영 날리고 남희석…‘전국노래자랑’ 한달 성적은 인감증명서 도입 110년 만에…9월30일부터 일부 온라인 발급 가능해져 오늘의 퀴즈를 풀고 내공을 쌓으세요.